자유 너 영원한 활화산이여

4.18 고대생 의거 50주년 기념 특별전 "자유! 너 영원한 활화산이여!"
주최 : 고려대학교박물관 기록자료실
전시기간 : 2010.04.17. - 2010.05.30.
전시장소 : 고려대학교박물관 기획전시실
1960년 4월 18일. 고려대생들은 “극단의 악덕과 패륜을 포용하고 있는 이 탁류의 역사를 정화시키지 못한다면 우리는 후세의 영원한 저주를 면치 못하리라”는 시대적 사명감으로 독재와 불의에 항거하여 민주주의 수호의 봉화를 높이 들고 총궐기하였습니다.
이 날의 의거는 4.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으며 시대를 넘어 자랑스러운 역사가 되었습니다.
2010년 4월 18일. 반세기가 지난 오늘 고려대학교박물관에서는 고려대생들의 진정한 민주이념 쟁취를 위한 정의의 함성과 희생이 역사적 교훈으로 되새겨지고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이 전시회를 마련하였습니다.
4.18 고대생 의거의 역사적 의의
- 대한민국 건국 이래 규모가 가장 큰 최초의 대학생 시위
- 4월혁명의 기폭제가 됨과 동시에 혁명의 방향을 적극적 저항으로 고양
- 평화적 시위를 전개한 고대생에 대한 정치깡패들의 습격에 분노한 시민들과 학생들이
이튿날
일제히 궐기
- 지역별로 산발적으로 전개되던 저항운동을 서울로 확장
- 고등학생 중심의 저항을 대학생 주도의 강력한 차원으로 전환
- 시위의 목적을 부정선거의 규탄에 머물지 않고 이승만 정권 부정부패 규탄으로 발전
- 기성세대의 자성, 행동성 없는 지식인 배격의 구호를 통해 실천적 민주주의 제시
대표적인 전시물